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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와 엄마의 타임캡슐/이야기

70-200의 우리집 일출.

 어제 산 70-200 부르르 렌즈.
 저희 집 근처에 적당히 찍어 볼 것 이 없었는데...
 6시경 아파트 복도에서 일출을 보고 70-200을 테스트 해보았습니다.
 비록 해는 앞동에 가려 보지 못했지만.. 구름의 노을은 장관이였습니다.

- 역시 부르르... 손각대로 찍어도 알아서 손떨림이 없어지네요.^^


- 200으로 십자가도 한방.^^ 저희 집 앞에 있는 한빛교회 랍니다.^^ 이렇게 가까이에서 사물를 찍어보는게 소원이 였는데.^^ 장하다 70-200 ^^


- 더 멀리 있는 교회 십자가도 한방.^^


- 점점 해가 뜨고 있네요.^^ 아~~ 렌즈 색감 최고 입니다.


- 70-200을 사서 후회할 것 같았던 마음은 모두 날아가 버렸습니다. 비만 안오면 빨리 70-200들고 나가보고 싶습니다.


지금 70-200이 고가라서 망설이고 계신 분이라면.... 그냥 지르세요.^^
값어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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