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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와 엄마의 타임캡슐/이야기

신비나무 이야기 - 행운목

신비나무 - 행운목

 신비의 소식과 함께 신비가족이된 신비나무를 소개합니다.
 2007년 2월 27일 신비의 소식을 처음 알았을 때, 신비의 소식에 저그 과장님이 선물로 주신 '행운목'이 있었습니다.
 신비의 소식에 좋아하는 신비엄마는 그날 부터 '행운목' 앞에서 이야기를 시작 했습니다.  
 '신비야! 이 나무는 신비에게 행운을 가져다 줄 신비나무야~ 신비나무가 무럭무럭 자라듯이 신비로 무럭무럭 자라야 돼.', '신비나무는 오늘 밥도 많이 먹었네. 신비도 많이 먹었지..'  이런 말들....... 그러나 신비아빠는 안끼워 줍니다.ㅜㅡ
 그러던 오늘날...... 신비아빠는 깜짝 놀랐습니다. 신비한 일이 일어났습니다.
 신비나무에서 싹이 올라왔습니다.
 그것도 2개나 더 올라왔습니다.
 역시 나무도 사랑을 느끼나 봅니다.
 오늘 따라 신비엄마가 대단해 보입니다.
 '엄마'는 이세상에서 제일 위대한 것 같습니다.
 우리 신비! 엄마랑 아빠랑 신비나무랑 함께 행복하게 살자...신비야! 사랑한다.

- 처음 사진을 좀 찍어 놓을 것을 ... 처음에는 정말 작았습니다.



- 첫번째 싹이 나오고....


- 두번째 싹이 나오고....


- 신비나무의 쇼를 시작합니다.
 

'신비나무'가 꽃을 피우는 그날을 기다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