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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교/지식

태교

▶ 태교 

1. 태교의 원칙

e 언제나 좋은 생각을 가져라
엄마가 가진 생각은 모두 아이에게 전달된다. 따라서 엄마는 늘 좋은 생각만을 지녀 아이가 엄마의 뱃속에서의 10개월동안 편안한 하루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해야 한다.

e 내 몸이 건강해야 아기도 건강하다
아이를 가진 10개월 동안의 건강은 엄마의 건강뿐만 아니라 바로 태아의 건강이다. 신체적으로 건강해야 건강 아이로 키워낼 수 있다.

2. 태교의 방법에는 이런 것들이 있어요.

<<명상태교>>

명상은 임신부의 마음을 안정시켜 임신으로 생기는 막연한 불안감과 변화를 극복할 수 있게 도와 준다. 엄마는 편안한 마음으로 명상에 잠겨 아이에 대한 사랑을 키워 나가도록 한다.

- 명상태교의 방법 -
의자에 편안하게 앉아 눈을 감고 편안한 마음으로 명상에 잠겨 본다. 매일 아침 또는 오후 시간 중 편안한 시간을 내어 규칙적으로 실행한다. 하루에 한번 5분 정도 실시한다.

<<음악태교>>

음악은 태아의 뇌활성을 도와준다. 태내에서부터 음악을 듣고 자란 아기는 집중력이 좋고 감수성이 풍부하며 언어발달이 빠르다고 한다. 한때 한참 유행처럼 퍼져 나갔던 모짜르트 이펙트도 이러한 이유에서 이다.

모짜르트 이펙트 들으러 가기

- 음악태교의 방법 -
너무 시끄럽지 않는 음악을 선택한다. 클래식뿐만 아이날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듣는다. 편안한 마음으로 음악을 듣는다. 조용한 분위기에서 10~20분 동안 음악을 듣는다.

<<그림태교>>

엄마가 그림을 많이 접하면 태아의 시각을 자극하여 풍부한 감성을 지니도록 도와 준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 그림태교 방법 -
엄마가 좋아하는 그림을 보여준다. 그림을 보면서 이야기를 함께 들려준다. 그림책을 함께 보며 읽어준다. 손으로 직접 그려본다. 그림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사진을 감상하거나 영상물을 본다.





- 이중섭의 '가족과 비둘기'


3. 생활속의 태교


엄마의 일상은 이제 곧 아이의 일상이다. 아이와 함께 보고, 듣고, 말함으로써 생활속의 태교를 실천하자.

e 아가와 함께 보아요
엄마가 보는 사물의 느낌은 아이에게 고스란히 전해진다. 엄마는 그림책을 보거나 그림을 보면서 아이에게 풍성한 감성을 심어주도록 한다. 태아는 부드러운 빛을 좋아하며 지나치게 눈부신 빛은 태아를 불안하게 만든다고 한다.
엄마는 아기가 좋아하는 빛과 색깔 등을 무엇인지 잘 살펴보도록 한다.

e 아가와 함께 들어요.
외부에서 오는 소리의 자극은 태아의 뇌를 발달시키는 아주 중요한 요소이며 태아는 엄마의 배속에서 들었던 소리를 후에도 기억한다고 한다. 아기가 가장 좋아하는 소리는 엄마의 목소리이다. 엄마가 들려주는 노래는 아이에게 좋은 영향을 미치므로 엄마는 자주 노래를 불러주어도 좋을 것이다.

엄마가 듣기 싫어했던 소리는 아기도 싫어한다. 그러므로 가능한 소음은 피하고 부부싸움등으로 엄마의 우는 목소리나 화내는 목소리 짜증내는 목소리도 아이에게 좋지 않은 자극을 주므로 엄마 자신의 목소리는 물론 주변의 소리도 늘 신경을 써야 한다. 자주 조용한 공원등에서 산보하며 자연의 소리를 들려주는 것도 태의 청각 발달에 도움을 줄 수 있다.

e 아가와 함께 말해요
태담은 아기뿐만 아니라 엄마와 아빠에게 아주 좋은 정신 안정법의 하나이다. 엄마는 늘 듣기 좋은 목소리로 아기에게 말을 건네야 한다. 엄마 아빠가 아기에게 건네는 태담은 태아의 뇌 세포를 자극 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 그러므로 엄마 아빠가 아기에게 자주 말을 건넬수록 아기의 뇌는 자극을 받고 성장하여 머리가 좋아진다. 

- 노래 : 김돌률의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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