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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교/지식

출산준비

1. 출산에 앞서 이렇게 준비하세요.

e 출산 용품을 체크한다.
태어난 아기에게 필요한 물품이 모두 구비되어 있는지 차근히 체크 해둔다.

e 입원 준비를 마친다.
입원중에 필요한 물품을 챙겨 가방을 미리 꾸려 놓고 진통이 오면 바로 입원 할 수 있도록 준비를 마친다.

e 순산을 돕는 호흡법을 연습한다.
진통이 시작되면 고통에 그동안 연습했던 호흡법을 잊어버리는 수가 있다. 그러므로 호흡법이 몸에 배어 습관처럼 나오도록 충분한 연습을 해둔다.

e 매일매일 샤워한다.
아이를 출산하고 난 뒤에는 씻을 수가 없으므로 매일매일 샤워를 해 몸을 청결한 상태로 만든다.

e 비상 연락처를 준비한다.
혼자 있을 때 갑자기 진통이 시작되면 산모는 막막해진다. 이때 당황하지 않고 함께 병원에 가 줄 수 있는 가족이나 친척, 친구등의 연락처를 준비해두고 남편이난 가족들에게도 빨리 산모에게 올 수 있도록 주의시켜 놓는다.


2. 아기가 나오려는 신호

e 아기가 아래로 내려가 자리를 잡는다.
엄마의 배속을 탈출하려는 준비를 하는 아가는 머리를 아래로 내리고 손과 발을 모아 거꾸로 누운 자세를 잡는다.

e 이슬이 비친다
. 혈액이 섞인 끈적끈적한 점액이 비친다. 출산에 앞선 소량의 출혈을 이슬이라 한다. 이슬이 비치면 입원준비를 하고 병원으로 가야 한다.

e 진통이 시작된다.
아랫배가 단단해지며 자궁이 수축하며 불규칙적인 진통을 한다. 출산에 가까워지면 종종 진통이 나타나는데 진통간격이 짧아지고 규칙적으로 나타나게 출산이 임박했으므로 병원으로 가야한다.


3. 산후조리가 더 중요해요

e 산후 1~2주
충분한 수면과 휴식을 취하며 영양가 있는 식사를 한다. 2주째부터는 샤워를 해도 좋다. 단, 머리를 감을 때 허리를 구부리는 것은 좋지 않다.

e 산후 2~3주
천천히 몸을 가볍게 움직이며 일상생활을 시작해본다.

e 산후 4~5주
아기와 함께 병원에 가서 건강진단을 받아본다. 욕조에 몸을 담그고 목욕을 시작해도 된다. 산책을 즐기며 육아를 전담하기 시작한다.

e 산후 6~8주
몸이 거의 모두 회복 상태에 있으니 모든 일상생활에 전념해도 된다.

- 노래 : 더 크로스의 '사랑하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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