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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교/지식

임신기간에 나타나는 증상

▶ 임신기간에는... 

임신기간에는 이런 증상이 나타나요

임신은 엄마의 몸에 새로운 아기의 생명을 안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다 보니 엄마의 몸에 변화와 여러가지 증상이 생기지요. 임신 중에 엄마에게 일어나는 증상들은 엄마가 되기 위한 하나의 과정이니까 너무 두려워 하지 마세요…

임신 초기의 증상 (1개월~4개월)

e 감기증세가 보입니다.
임신 초기에는 미열이 나며 머리가 아픈 듯 두통증세가 잦아지는 감기증세와 흡사한 증상이 보입니다.

e 입덧증세가 있습니다.
임신 초기에는 속이 울렁거리며 메스꺼워 식사를 제대로 할 수 없을 정도의 입덧 증상이 생깁니다. 이럴 때는 충분한 휴식으로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합니다.

e 변비증세가 생깁니다.
임신을 하게 되면 황체호르몬의 영향으로 장의 활동이 둔화되어 변비증세를 일으킵니다. 이런 때는 충분한 수면과 적당한 운동 그리고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고 무엇보다도 스트레스를 최소화하여 변비를 일으키는 일이 없도록 주의 합니다.

임신 중기의 증상(5개월~7개월)

e 초유가 분비가 됩니다.
유선이 발달하여 유방이 커집니다. 유두에서는 초유의 분비가 시작됩니다. 유방이 많이 붓고 아파지죠.

e 땀을 흘리게 됩니다.
평소보다 갑상선의 활동이 활발해져 많은 양의 땀을 흘리게됩니다. 휴식과 안정을 취해 몸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합니다.

임신 후기의 증상(8개월~10개월)

e 요통을 느낍니다.
하복부의 중량이 커짐에 따라 척추에 가해지는 힘이 늘어납니다. 그래서 몸의 중심이 뒤로 잡히고 이에 따라 허리 대퇴부등에 통증이 생깁니다. 또 팔다리가 쉽게 붓고 피로를 느끼게 되는데 이 증상이 심하고 오래 지속되면 임신중 독을 의심할 수 있으니 병원에 진찰을 받아보는게 좋습니다. 평소 손발 맛사지를 충분히 해 저림을 예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e 빈뇨증세가 나타나요.
자궁이 방광을 눌러 배뇨의 횟수가 잦아지고 배뇨 후에도 기분이 소변이 남아있는 듯 꺼림직한 기분이 들기도 합니다.

e 분비물이 증가합니다.
배뇨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하고 또 자궁은 출산 준비를 시작하다 보니 질 분비물이 늘어 나게 됩니다. 이로 인해 피부염이 생기 우려도 있으니 항상 몸을 청결한 상태로 유지 하여야 합니다. 

- 노래 : 모세의 '내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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