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8년 5월 5일 어린이날
동우네 가족은 5월의 외출을 했습니다. 이세상에 태어나서 처음으로 맞는 동우의 어린이 날.
첫번째 계획은 동우와 어울리는 스머프마을 해피베리였으나, 집이 수원이라 해피베리는 주말에도 쉽게 갔다올 수 있는 거리라서 다음에 가기로 하고, 동우네 가족은 태안군 신두리에 있는 하늘과 바다사이 리조트로 향했습니다.
태안군 신두리 지역은 지난 서해안 원유유츌사고지역으로 많은 피해를 본 곳인데, 그 동안 자원봉사자들의 힘으로 많이 복구가되었고 현재는 정상영업을 하며, 자원봉사자에 보답코져 현금 20%, 카드 15% D.C를 해주더군요.
요즘은 비수기라서 1박2일에 13평 침대방이 9만원(성수기때는 23만원 정도)이였으며, 현금 결재로 20%하고 Info의 이쁜 아가씨가 조금 더 깍아줘서 동우네 가족은 7만원에 이용했습니다. Info아가씨들도 상냥하고 이쁩니다.^^
스토리 식으로 올려서 나중에 동우에게 보여주려고 했지만, 너무 보여줄 것이 많아서 .... 정리하는데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립니다.
주말에 시간내서 올려야 겠네요......우선, 신두리 지역의 주변 모습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먼저 보여드릴려고 합니다. 정말 다시 가고 싶은 곳 입니다.
특히 연인들에게 적극 추천합니다. 절대 후회 안하십니다.
안녕하시렵니까! 정동우 어린이 입니다. 행복한 어린이날 되세요.
동우 사진은 2탄에서 공개한다고 합니다. 정말 사랑스러운 동우의 모습 기대하세요.
태안 여행길에서 동우와함께한 시간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