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가족의 여름휴가 중 홍천의 대명리조트(대명비발디) - 용문산 관광지 - 남이섬 - 외가집(평창) 이야기 입니다.
신비가족이 여름휴가를 떠난지 2박 3일 마지막 날 입니다.
마지막 여행지로 선택한 곳은 남이섬.
대명 리조트에서 70번 국도를 타고, 춘천방면으로 1시간 30분 정도를 가면 남이섬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가는 도중에 강촌을 지나더군요. 강촌은 결혼전 친구들이랑 함께 자전거 타러 놀러 갔던 적이 있었습니다.
남이섬(표지판 글)
서울에서 북한강을 따라 북쪽으로 63km 지점에 가랑잎 처럼 청평호수 위에 떠 있는 남이섬.
면적 40만 평방미터에 둘레는 약 6킬로미터다.
하늘까지 뻗어오르는 나무들과 광활한 잔디밭 강물로 에워싸인 자연생태문화 청정정원 남이섬, 사슴이랑 타조 토끼들과 이름모를 무수한 새들이 인간과 평화로운 삶을 나누는 곳이다.
스물일곱에 사나이의 용맹이 꺽인 남이장군, 남이장군묘가 있어서 남이섬이라 부르기 시작했다.
1965년 수재 민병도 선생의 손끝 정성으로 모래뻘 땅콩밭에 수천그루의 나무들이 가꾸어졌다.
평상시엔 육지였다가 홍수 땐 섬이 되던 동화나라 노래의 섬 남이섬.
세계인의 꿈나라 나미나라공화국.
사랑을 들고 껴안고, 욕망으로 가득찬 마음을 비우고 색깔 없는 삶의 짐들은 어딘가에 벗어둔 채
인간이 자연의 모습으로 진정한 자유를 누리며 태초부터의 평화를 함께 나누어 가는 곳이다.
- 남이섬(나미나라공화국)으로 들어가는 티켓. 2007년 9월 부터는 8,000원으로 오른다고 합니다.
현재는 성인 1인 5,000원 입니다.
- 남이섬(나미나라공화국)으로 향하는 배를 타러 가는 문.
- 남이섬(나미나라공화국)으로 출발하는 선착장.
- 남이섬(나미나라공화국)으로 향하는 배 위에서 바라본 선착장.
- 남이섬(나미나라공화국)을 오가는 배. 2척이 왕래를 합니다.
- 남이섬(나미나라공화국)의 선착장.
- 남이섬(나미나라공화국) 여인. 홍수 때는 가슴까지 물이 찬다고 합니다.
- 남이섬(나미나라공화국) 입구.
- 남이섬(나미나라공화국)의 자작나무길.
- 남이섬(나미나라공화국) 대사관 같습니다. 추측.
- 남이섬(나미나라공화국) 중앙 잣나무길.
- 남이섬(나미나라공화국) 노래박물관.
- 남이섬(나미나라공화국) 노래박물관에서 신비엄마의 연주.
- 남이섬(나미나라공화국) 유니세프 홀 옆의 위험한 놀이터.
신비야! 엄마랑 물고기랑 표정이 똑같지...
- 남이섬(나미나라공화국) 먹거리촌에서 만난 청솔모 친구. 신비엄마 발 밑에서 계속 바나나킥을 먹고 있습니다.
- 신비엄마가 바나나킥을 한개 줬더니 도망칠 생각이 전혀 없더군요.
- 바나나킥 한개를 30분 동안 먹고 있습니다. 역시 바나나킥은 맛있는 과자인 것 같습니다.
- 남이섬(나미나라공화국) 먹거리촌의 연못에 연꽃이 활짝...
- 남이섬(나미나라공화국)의 장미원. 지나가는 사람들이 모두 돌탑을 쌓고 가네요.
- 남이섬(나미나라공화국)의 메타세쿼이아길. 이 곳이 겨울연가 촬영장.
- '겨울연가' 역시 일본 관광객들이 많이 모여 있습니다. 배용준과 최지우 동상에는 일본 관광객들이 서로 사진을 찍으려고 줄 서 있습니다.
- 이 거리에는 타조들도 있습니다.
- 또한, 오리들도...있고요.
- 닭들도 돌아다닙니다.
- 남이섬(나미나라공화국)의 이슬 정원.
- 다리를 건너려는 연인들이 .... 정말 시원합니다. 꼭 건너보세요.
- 남이섬(나미나라공화국)의 잣나무 길 풍경.
- 잣나무 길에서 만난 또 다른 솔모 친구. 남이섬 안에는 청솔모가 아주 많습니다. 처음 볼때는 신기했는데 계속 보니깐 그냥 쥐 같아요.
- 남이섬(나미나라공화국)의 기차길. 남이섬 기차는 선착장과 이슬 정원까지만 왕복 하는 것 같습니다. 다리 아프시면 이용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 남이섬(나미나라공화국)의 강변 산책로.
남이섬(나미나라공화국)에는 첫키스 장소도 있고 눈사람이 많습니다.
몰랐는데... 신비엄마가 가르쳐 주더군요.
이 곳이 '겨울연가'에서 배용준과 최지우가 눈사람 앞에서 키스하는 씬을 촬영한 곳이라고.....
신비야! 나중에 신비가 커서 이쁜 여자친구를 만들면, 꼭 여기와서 첫 키스를 하렴....^^
신비가족이 여름휴가를 떠난지 2박 3일 마지막 날 입니다.
마지막 여행지로 선택한 곳은 남이섬.
대명 리조트에서 70번 국도를 타고, 춘천방면으로 1시간 30분 정도를 가면 남이섬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가는 도중에 강촌을 지나더군요. 강촌은 결혼전 친구들이랑 함께 자전거 타러 놀러 갔던 적이 있었습니다.
남이섬(표지판 글)
서울에서 북한강을 따라 북쪽으로 63km 지점에 가랑잎 처럼 청평호수 위에 떠 있는 남이섬.
면적 40만 평방미터에 둘레는 약 6킬로미터다.
하늘까지 뻗어오르는 나무들과 광활한 잔디밭 강물로 에워싸인 자연생태문화 청정정원 남이섬, 사슴이랑 타조 토끼들과 이름모를 무수한 새들이 인간과 평화로운 삶을 나누는 곳이다.
스물일곱에 사나이의 용맹이 꺽인 남이장군, 남이장군묘가 있어서 남이섬이라 부르기 시작했다.
1965년 수재 민병도 선생의 손끝 정성으로 모래뻘 땅콩밭에 수천그루의 나무들이 가꾸어졌다.
평상시엔 육지였다가 홍수 땐 섬이 되던 동화나라 노래의 섬 남이섬.
세계인의 꿈나라 나미나라공화국.
사랑을 들고 껴안고, 욕망으로 가득찬 마음을 비우고 색깔 없는 삶의 짐들은 어딘가에 벗어둔 채
인간이 자연의 모습으로 진정한 자유를 누리며 태초부터의 평화를 함께 나누어 가는 곳이다.
- 남이섬(나미나라공화국)으로 들어가는 티켓. 2007년 9월 부터는 8,000원으로 오른다고 합니다.
현재는 성인 1인 5,000원 입니다.
- 남이섬(나미나라공화국)으로 향하는 배를 타러 가는 문.
- 남이섬(나미나라공화국)으로 출발하는 선착장.
- 남이섬(나미나라공화국)으로 향하는 배 위에서 바라본 선착장.
- 남이섬(나미나라공화국)을 오가는 배. 2척이 왕래를 합니다.
- 남이섬(나미나라공화국)의 선착장.
- 남이섬(나미나라공화국) 여인. 홍수 때는 가슴까지 물이 찬다고 합니다.
- 남이섬(나미나라공화국) 입구.
- 남이섬(나미나라공화국)의 자작나무길.
- 남이섬(나미나라공화국) 대사관 같습니다. 추측.
- 남이섬(나미나라공화국) 중앙 잣나무길.
- 남이섬(나미나라공화국) 노래박물관.
- 남이섬(나미나라공화국) 노래박물관에서 신비엄마의 연주.
- 남이섬(나미나라공화국) 유니세프 홀 옆의 위험한 놀이터.
신비야! 엄마랑 물고기랑 표정이 똑같지...
- 남이섬(나미나라공화국) 먹거리촌에서 만난 청솔모 친구. 신비엄마 발 밑에서 계속 바나나킥을 먹고 있습니다.
- 신비엄마가 바나나킥을 한개 줬더니 도망칠 생각이 전혀 없더군요.
- 바나나킥 한개를 30분 동안 먹고 있습니다. 역시 바나나킥은 맛있는 과자인 것 같습니다.
- 남이섬(나미나라공화국) 먹거리촌의 연못에 연꽃이 활짝...
- 남이섬(나미나라공화국)의 장미원. 지나가는 사람들이 모두 돌탑을 쌓고 가네요.
- 남이섬(나미나라공화국)의 메타세쿼이아길. 이 곳이 겨울연가 촬영장.
- '겨울연가' 역시 일본 관광객들이 많이 모여 있습니다. 배용준과 최지우 동상에는 일본 관광객들이 서로 사진을 찍으려고 줄 서 있습니다.
- 이 거리에는 타조들도 있습니다.
- 또한, 오리들도...있고요.
- 닭들도 돌아다닙니다.
- 남이섬(나미나라공화국)의 이슬 정원.
- 다리를 건너려는 연인들이 .... 정말 시원합니다. 꼭 건너보세요.
- 남이섬(나미나라공화국)의 잣나무 길 풍경.
- 잣나무 길에서 만난 또 다른 솔모 친구. 남이섬 안에는 청솔모가 아주 많습니다. 처음 볼때는 신기했는데 계속 보니깐 그냥 쥐 같아요.
- 남이섬(나미나라공화국)의 기차길. 남이섬 기차는 선착장과 이슬 정원까지만 왕복 하는 것 같습니다. 다리 아프시면 이용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 남이섬(나미나라공화국)의 강변 산책로.
남이섬(나미나라공화국)에는 첫키스 장소도 있고 눈사람이 많습니다.
몰랐는데... 신비엄마가 가르쳐 주더군요.
이 곳이 '겨울연가'에서 배용준과 최지우가 눈사람 앞에서 키스하는 씬을 촬영한 곳이라고.....
신비야! 나중에 신비가 커서 이쁜 여자친구를 만들면, 꼭 여기와서 첫 키스를 하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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