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동우의 타임캡슐/이야기

국립 현충원

- 2008년 6월 15일 일요일  
 동우야! 오늘 동우네 가족은 외할머니와 외할머니 친구분과 함께 6.25 때 전사하셨던 외증조 할아버지를 뵈러 국립현충원에 다녀왔단다.
 1년전 동우가 엄마 뱃속에 있을 때도 인사드리러 왔었는데 기억 안나지?
 기억나게 해줄께 ...
 짜잔 ...
 여기를 보렴  2007년 현충원
 
 나중에 우리 동우가 무럭무럭 자라서 동우의 어린시절 모습을 궁금해 할때 보여주려고 아빠랑 엄마가 열심히 정리해 놓고 있단다.
 나중에 우리 동우는 블로그만 보면 동우가 얼마나 아빠, 엄마의 사랑을 받고 컸는지 알 수 있을꺼야!
 그런데 ... 언제 그날이 올까?
 그래도 아빠는 꾸준히 동우의 생활을 블로그에 담아 놓을 꺼야.
 외증조할아버지 동우랑 다음에 또 오겠습니다. ~~

- 외증조할아버지 동우가 왔어요. 우리 동우 건강하고 똑똑하게 자랄 수 있도록 보살펴주세요.

01234

- 백운호수에 있는 '뜰안체'
0123456789


 점심을 먹기위해서 백운호수의 '뜰안체'에 들렸는데 ... 단체손님이 있어서 1시간 기다리고, 2시간 동안 밥을 먹었습니다. 점심식사에 총 3시간이 소요되었습니다.
 그래도 주변의 경치가 좋고, 동우가 재미있게 놀아줘서 시간가는 줄 몰랐습니다. 

'동우의 타임캡슐 >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동우의 여름휴가  (1) 2008.08.08
동우의 블라블라 인형  (0) 2008.07.12
동우의 장난감  (1) 2008.06.14
동우의 모유 끈기  (4) 2008.05.27
정동우의 200일 사진  (1) 2008.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