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8년 5월 24일 토요일
오늘은 동우의 200일 사진을 찍으러 스튜디오에 갔습니다.
11시 30분에 예약했었는데... 너무 일찍부터 준비해서 그런지 동우가 스튜디오에 도착한 동우에게 졸음이 쏟아지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졸려서 살인미소 정동우가 잘 웃지 안아서 약간 당황했었는데 촬영이 본격적으로 들어가자 동우의 표정이 점점 밝아지기 시작했습니다. 역시 동우는 사진찍히는 것을 좋아하나 봅니다.
- 스튜디오 야외 촬영장.
- 스튜디오 야외촬영장
- 스튜디오 실내촬영장
너무너무 이쁜 우리아들 정동우.
오늘도 수고 했구나.
이 사진들 중에서 어떤 것을 앨범에 넣을지 고민 됩니다. 모두 넣고 싶은데.....
P.S : 동우가 너무 잘 웃어 촬영이 너무 순조롭게 진행되었다고 스튜디오 사장님이 동우에게 작은 선물을 만들어 준다고 합니다. 과연 무엇일까요?
다음주에 지나가는 길에 한번 들려달라고 하네요.^^ 역시 우리 동우는 복덩이 입니다.
동우의 스튜디오 촬영은 이렇게 성황리에 끝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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