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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우의 타임캡슐/이야기

동우의 블라블라 인형

- 2008년 7월 12일 토요일

 2008년 7월 1일 화요일 : 동우엄마가 동우의 DIY '불라불라'를 완성
 2008년 7월 4일 금요일 : 동우가 쇼파를 잡고 혼자 걷기 시작
 2008년 7월 7일 월요일 : 동우네 보금자리 계약(동탄신도시)
 2008년 7월 8일 화요일 : 동우의 혼자 일어나서 앉기

 동우네 가족한테 참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동우엄마도 회사 다니느라고 힘들텐데 동우에게 최고인기 인형인 '블라블라'를 손수 만들어 주겠다고 큰소리치며 밤마다 바느질을 하더니 진짜 완성했습니다. 동우도 이 사실을 아는지 '블라블라'를 정말 좋아합니다.
 '동우야! 블라블라 사랑해주세요.'하면 동우는 '블라블라'의 얼굴에 뽀뽀를 해줍니다. 눈을 감고 '블라블라'의 얼굴에 다가가는 동우의 얼굴은 정말 천사의 얼굴 입니다.
 직접 만든 블라블라 동우의 보물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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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보너스 동우의 누드사진 (처음으로 자두를 맛보는 정동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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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우는 왜 벗겨놓고 보면 커보일까요? 4~5살 정도 되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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