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05월 26일 진위천
레일바이크를 타러 진위천에 다녀왔습니다.
원래 진위천은 오토 캠핑장으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요즘 캠핑을 해볼까 해서 텐트 구매관련 사이트를 조금 보았었는데 진위천에 오니 실외에 쳐진 텐트를 직접 볼 수 있네요.
그래서 오토캠핑장에 설치된 텐트를 유심히 구경 했습니다.
실제 야외에 친 텐트들을 직접보니 텐트가 더 사고 싶어지네요.
아! 하루 자고 가고 싶다.~~ ^^
동우와 동원이는 레일바이크, 바이킹, 민물고기 체험(붕어 낚시)을 했습니다.
그 중 레일바이크가 제일 기억에 남는게 동우와 동원이와 함께 타서도 그렇지만 패달을 굴리는 사람은 아빠 뿐...
옆에서 동우는 "아빠~ 더 빨리 가주세요."라고 계속 외치고, 처음에는 빨리 달렸지만 체력에 한계가 오네요.
레일바이크는 약간의 내리막길로 만들어야 하는데.... 여긴 평지 입니다. 패달을 안굴리면 절대 안갑니다.
배 나온 아빠에게는 너무도 힘들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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