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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장소

이천도자기축제 (세계도자비엔날레)

 2007년 5월 12일 신비가족과 유경 and 유경남친(회사 커플이라서 비공개)은 세계도자비엔날레가 열린 이천으로 향했습니다.
 비가 오전부터 내리고 있었으나, 오후에 갠다는 정보를 입수한 우리는 아침 일찍부터 신비네 집에 모였습니다. 신비엄마는 열심히 김밥을 만들고.... 신비아빠와 신비이모, 삼촌은 TV보고.....ㅋㅋ
 출발~~~ 신비가족은 신카로 달리고, 신비 이모와 삼촌은 뉴아벤떼로 달리고...
 수원IC에서 고속도로를 타려고 했지만, '양재까지 정체'라는 교통정보를 듣고, 바로 신갈쪽으로 차를 돌려 42번 국도를 타고 갔습니다. 그런데.... 신비이모와 삼촌은 고속도로로 진입하고 말았고, 행사장에는 1시간이나 늦게 도착하는 사태가 버러졌습니다.^^
 주말에 갈때는 국도를 이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도자비엔날레의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

- '꿀꿀꿀꿀 꿀꿀꿀꿀 꿀꿀꿀꿀 꿀꿀꿀꿀꿀 ~ 아기 돼지 바같으로 나간다고 꿀꿀꿀~' 신비 동요 CD를 들으며 가는 중...... 입모양이 지금 '꿀꿀' 부분.


- 42국도를 따라온 신카.... 이정표에 우리의 목적지가 등장.


- 신비엄마의 감각.... 차속에서 신비랑 잘 논다.ㅋ


- 뜹.. 정체?  이유는 도로공사. ㅜㅡ  차들을 막고 작업을... 5분 걸렸다.


- 신비엄마가 찍어준 사진.ㅋ  이천으로 가야지.


- 허!허!허! 도착해서 기분 좋은 신비아빠.


- 정말~  멋있고 좋다. 환상...... 주말 나들이로 강추....


- 세계도자비엔날레 입구.


- 입구에서는 입장객에게 꽃을 나줘주고 있다. 입장료는 없다. 무료..... 4번 돌아서 꽃을 4개나 받았다. 우리가 도착하기 전에는 '쌀'도 나눠 줬단다.


- 고속도로의 정체 속에서 나오지 못하는 유경이모를 기다리면서 .... 도중에 양제에서 빠지라고 했다. 신비엄마와 신비... 캐릭터가 정말 귀엽다.


- 무지 넓다. 이벤트도 많다. 사람들은 뛰어 다닌다....왜? 무료로 주는 것이 많아서...
무료로 주는 것 : 화분, 쌀, 핸드폰고리, 도자기, 풍선, 소주?(받으려고 달렸지만 못받음.), 팝콘 .... 등등.


- 멀리서 잘 보이지 않지만, 나무에 달려있는 것들은 모두 도자로 만든 종들.... 바람이 불면 소리가 난다.


- 거리에는 도자로 만든 캐릭터들이 많다.


- 꼭대기에는 세계도자비엔날레 전시장이 있으며, 이곳에서만 입장권을 받는다.


- 작품 구경. 역시 모두 도자로 만들었다. 신기하고 엽기적인 작품이 많다.


- 얼굴 부분만 보면 진짜 사람 같다.


- 다른 전시관과 다르게 작품에 대해서 사진촬영이 가능하다는 것이 너무 마음에 든다.
 사진기 필수 지참.


- 신비엄마와 신비... 신비야! 다음주는 신비보러 병원가는 날...


- 나중에 신비 모빌로 사용하면 좋겠는데....


- 재미있는 작품.......


- 한쪽벽에 모두 붙여 있으며, 모두 도자로 만들었다.


-  작품.


- 중간 휴게실에 있는 작품.


- 작품 감상은 대충보면서 갔는데 40분 정도 걸린것 같다.


너무 졸려서 ... 더이상 정리 불가능.

ps: 함께 갔던 유경과 유경 남친(이상하다.)은 비밀이 너무 많아 ... 사진을 못 올림...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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