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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장소

융건릉

와이프와 함께 주말 나들이로 융건릉을 갔다.


1. 우리의 점심을 해결해준 순대국집.

- 융건릉에서 5분 정도 봉담쪽으로 내려가다 보면, 맛집으로 유명한 순대국 집이 있어(와이프 왈) 우린 함께 점심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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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융건릉 입구.
- 융건릉은 경기도 화성에 위치하였으며, 사도세자와 혜경궁 홍씨의 묘인 융능과 정조와 효의황후의 묘인 건릉을 합쳐서 부르는 이름이라고 한다.
 정조는 억울하게 죽음을 당한 아버지 사도세자에 대한 효심이 지극했다고 알려져 있는데, 자신도 아버지인 사도세자 옆에 묻혔다고 한다.
 가이드의 설명으로는 이때, 정조가 현대 시대로 말하는 신도시를 만들었는데 그 곳이 수원의 팔달문 쪽이라고 한다. 그래서 수원은 '효의 도시'로 불려 지는 건가? -신비 아빠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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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요금
 대인 1인에 1000원, 주차비 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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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융릉'으로 먼저 향하는 신비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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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몰랐으나, 왼쪽에 찍힌 다리가 궁궐의 '금천교'를 모방한 다리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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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곤신지 : 융릉 주변에 조성된 원형 연못은 곤신지로 1789년 융릉이 천장되며서 정조가 아버지 사도장헌세자(추존장조)의 왕이 되지 못한 한을 풀어드리고자 융릉 풍수 반룡농주형국을 보완하기 위해 인위적으로 조성된 연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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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릉에서 가족사진(신비아빠, 신비엄마, 뱃속에 있는 신비)을 위해 삼각대를 폈다.

























- 신비 가족 사진.
 신비 엄마는 살만 찌고 있다고 사진 공개를 막고 있지만, 신비야! 아빠한테는 엄마가 세상에서 제일로 이뻐....신비도 이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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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융릉을 지나, 건릉으로 향하는 신비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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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솔모가 신비가족을 맞이하고 있다. 어디 있을까? 청솔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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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릉의 입구.
융릉과 똑같이 생겼다. 그리고 한적하다.
사람들이 많은 곳을 좋아하면, 융릉에서, 한적한 곳을 좋아하면 건릉에서 돗자리를 피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신비가족은 융릉에서 돗자리를 폈었는데...

입구를 '판위'라고 부르고, 임금은 판위에 도착하면, 가마에서 내린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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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위' 부터 '정자각'까지 두가지 길이 있다.
왼쪽 길은 혼령이 다니는 길이라고 해서 '신도'라고 하며, 우측 길은 왕 등이 다니는 길이라고 해서 '어도'라고 한다. '신도'는 '어도' 보다 넓고 높이도 약간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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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릉을 떠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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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융건릉을 떠나면서...
 융건릉의 정기를 받은 우리의 신비 .. 어서 빨리 태어나렴..
 우리의 신카도 사직 속에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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