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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우의 타임캡슐/이야기

유아용 카씨트-브라이텍스 로얄익스트림

 도로 위에서 동우의 안전을 책임질 유아용 카씨트가 도착 했습니다
 처음 구입하는 카씨트라서 이것 저것 비교해 볼 것이 참 많더라고요. 그래서 그런지 유아용 카씨트를 구입하는데 일주일 이상 걸렸습니다.
 안전성과 가격. 겨우 이 두가지가 조건이였는데... 그래도 너무 많은 상품들이 있어서 결정이 쉽지 않았습니다.
 고민 고민 끝에 결정한 것은 미국 브라이텍스 로얄 익스트림.
 가격은 비록 고가 이지만, 안전성 1위, 0세~5세까지의 사용기간, 무상교환 프로그램, 평점이 좋은 많은 사용후기들 .. 그리고 2007년 10월 27일 구매 당시 브라이텍스에서 행사기간으로 17% 가격인하, 사은품 증정.
 이렇게 카씨트는 결정했고.. 이제 남은 것은 구입처.... 구입처 마다 가격이 모두 다르더군요.
 이곳 저곳을 찾아보다가 눈에 확 들어온 CJ몰의 가격.
 17% 가격인하.(행사기간이라서 모두 동일) 그런데, 일시불 경우, 24%나 할인된 가격 표시.
 바로 구매했습니다. 그리고 2틀이 지나서는 무조건 17%된 가격만 붙어 있더군요.^^  역시 우리 동우는 운이 좋은 것 같습니다. 동우를 위해서 잠깐 내렸다가 올라가는 CJ몰의 센스.
 
- 씨트 촉감이 정말 좋습니다.


- 디자인도 좋고, 브라이텍스가 자랑하는 안전적인 6자 벨트.


- 자동 벨트 조정이 가능한 버튼.


- 장점은 정말 많은 로얄 익스트림.


- 단점 1: 유아때 후방장작 시에는 햇빛 가리개가 너무 작아서 실용성은 떨어짐.
- 단점 2: 자동 조정 벨트 버튼을 좀 힘있게 눌러야 함. 그러나, 자동 벨트 조정 버튼을 몇번 사용한 결과 노하우가 쌓이네요.



 동우네 차는 투싼.
 이제 동우네 차에 장착하러 나갑니다.
 장착 성공. 그런데 투싼에는 고정핀이 없어서 베르사테더를 고정하지는 못했습니다.
 베르사테더는 고민 좀 해야 할 것 같더군요.

- 투싼에 로얄익스트림 장착 완료. 역시 베르사테더로 고정은 하지 못했습니다.


- 베스사테더를 사용하려면 바닥에 고정핀이 있어야 합니다. 다음 기회에 카센터가서 문의를 해보려고 합니다.


 <브라이텍스 로얄 익스트림에 관련된 기사.>

 어린이에 대한 안전기준을 대폭 강화한 새로운 도로교통법이 지난 1일부터 시행되면서 유아용 카시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개정 도로교통법에 따르면 만 6세 미만 유아가 승용차에 탈 때는 뒷좌석에 반드시 유아용 카시트를 장착해야 하며 어길 경우 과태료 3만원이 부과된다.

지난 5일부터 11일까지 GS이숍의 유아용 카시트 판매 1위는 ‘브라이텍스 로얄 익스트림 0~5세용’(49만9천5백원)이 차지했다. 호주 제품으로 신체 6곳을 고정시켜 주는 안전벨트를 사용했다. 무게는 7.2㎏. 전방·후방·측방·전복사고 등 입체충돌 테스트를 통과해 안전성을 인정받았다. 구입일로부터 5년 이내에 자동차 사고가 발생하면 구입모델과 같은 제품으로 교환해주는 ‘무상교환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미국 그레이코사의 ‘그레이코 랠리 스포트 메트로 3~12세용’(17만8천원)과 ‘스포트 아웃도어 3~12세용’(17만8천원)은 각각 2, 3위에 올랐다. 12세까지 사용할 수 있어 사용기간이 긴 것이 장점이다. 스포티한 느낌의 디자인과 세련된 색상이 돋보인다. 무게는 각각 3.8㎏이다.

4위에는 ‘아프리카 주니어 시트8 서포터 오렌지 3~11세용’(20만9천7백원)이 올랐다. 유아의 성장에 따라 높이를 조절할 수 있다. 몸무게가 누르는 압력을 분산시키는 구조를 채택해 오랜 시간 사용해도 피로감이 적다. 무게 3.5㎏으로 일본 아프리카사 제품이다.

일본 콤비사의 ‘콤비 안전 카시트 0~7세용’(35만8천2백원)은 5위를 차지했다. 신생아부터 7세까지 사용할 수 있어 카시트 착용 연령(6세 미만)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체중 6㎏ 이하 신생아는 전신을 360도 감싸주는 이너쿠션을 사용해야 한다. 아이의 성장에 따라 벨트 위치를 3단계로 조절할 수 있다. 무게는 7.2㎏이다.

유아용 카시트는 에어백이 있는 앞좌석에는 설치하면 안된다. 또 카시트를 흔들었을 때 5㎝ 이상 움직이지 않도록 단단히 고정시켜야 한다. GS이숍 김광수 MD는 “유아용 카시트는 한번 구입하면 3년 이상 쓰기 때문에 신중하게 선택해야 한다”며 “튼튼하면서도 가벼운 것으로 고르되 설치가 간편하고 쿠션을 떼어 세탁할 수 있는 제품이 좋다”고 조언했다.

〈최명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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