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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장소

신비가족의 나들이 - 한화리조트(설악)

 신비가족은 낙산사를 뒤로 하고, 원래 목적지인 한화리조트(설악)로 향했습니다.

 신비가족의 나들이
 월정사 - 낙산사 - 한화리조트(설악)

 한화리조트로 향하면서 신비엄마는 신카의 창밖으로 보이는 푸른 동해바다를 보며, 탄성을 질렀고, 신비도 엄마 뱃속에서 바다를 아는지 마구 움직였답니다.
 한화리조트는 지난번 회사 워크샵에서 대조영 촬영장을 가기위해서 들렸으므로, 쉽게 찾아갔습니다. 그리고 한화리조트에 도착한 신비가족....
 그런데 약간 실망이였죠^^
 한화리조트는 좀 오래되어서 실내에 곰팡이 냄새가 심하게 났습니다.
 그러나, 한 10분 정도 있으며, 곰팡이 냄새가 사라졌죠?   우리의 몸이 적응을 한 것인지...
 실망은 10분 뿐... 넓은 실내공간, 전망 좋은 창밖 풍경.....그리고 공연과 운치있는 산책로...
 역시 사람들이 많이 찾는 이유가 있었습니다.

- 리조트로 향하는 신카... 신카로 이동중에 찍은 동해바다..


- 한화리조트 정문에 있는 대조영 촬영장...한화리조트 투숙객에게는 20%할인.


- 리조트 실내. 둘이 사용하기에는 넓은 공간.


- 신비가족이 함께 잠을 잘 침실..... 좀 TV가 답답했었죠.


- 부엌에는 가스렌즈, 전기밥솥, 싱크대, 식탁 모두 다 있었습니다.


- 우리는 7310호의 객실을 사용하였으며, 객실 발코니에서는 골프장이 보였습니다.


- 우리 신비도 나중에 골프를 가르쳐야지.


- 침대에 누워서도 창밖의 풍경은 한눈에 들어오더군요.


- 설악의 저녁노을.


- 노을을 보고 있던 신비엄마는 신비도 뱃속에서 좋아하고 있다고 합니다. - 막 움직임.ㅎㅎ


- 저녁을 먹으로 리조트로 내려오면서..... 리조트의 풍경. 잘 찾아보면 우리의 신카도 보임.


- 저녁을 먹으려는 순간... 음악소리가 크게 울렸고... 신비가족은 음악소리를 쫒아 갔는데...
거기서는 마술쇼가 열리고 있었습니다. 정말 재미있게 봤죠. 신비도 계속 엄마의 배를 발로 차면서....


- 한화리조트의 식당.  신비가족은 불고기정식(12,000원), 돌솥비빔밥(8,000)을 먹었습니다.
대부분의 식사가 1,2000원 입니다.


- 서울 선릉에 있는 회사 근처의 식당들 보다도 비싸더군요. 양도 적고^^ 그러나, 맛은 괜찮았습니다.


- 다음 날. 집으로 향하는 신비가족.. 짜짠...이 도로는 바로 강's 댈님의 별장이 있는 곳....


 ㅋㅋㅋ 강's 댈님의 별장까지 들어갈까? 하다가 길 잃어버릴까봐... 참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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