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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와 엄마의 타임캡슐

서울국제 임신 출산 육아용품 전시회 - 코엑스몰-

 2007년 8월 25일 토요일 신비가족은 코엑스몰의 태평양홀에서 열린 서울국제 임신 출산 육아용품 전시회에 다녀왔습니다.
 신비가 태어나기 전에 많은 준비를 해 놓으려고 간건데...
 오후 1시에 집에서 출발, 할머니 부대찌개에서 아점을 먹은 신비가족.. 그리고 2시에 서울로 출발한 신비가족은 경부고속도로의 교통체증으로 인해서 5시경에나 코엑스몰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원래는 23일날 가려고 했었는데.... 그 날 외숙모님의 할머니께서 별세하셔서 가지 못했었습니다.
 아무리 토요일이라도 이렇게 막힐 줄은 상상도 못 했습니다.
 이렇게 힘겹게 온 육아용품 전시회인데, 전시회는 6시까지만 한다는 방송이 울려 퍼지고... 그래서 1시간만 구경 할 수 있었습니다.

- 코엑스몰 지하주차장에 신카를 주차하고 전시회 장으로 향하는 신비가족.


- 코엑스몰에는 정말 많은 예비엄마들이 있었습니다. 꼭! 산부인과 병원에 온 느낌.


- 코엑스몰에는 다른 전시회도 많이 열리고 있더군요.


- 인산인해를 이룬 전시회장.


- 싸다고 해서 갔지만, 신비가족에게는 너무 비싼 가격에 정말 놀랬습니다.


- 그래도 신비를 위해서 모빌을 샀습니다.^^ 누르면 소리도 납니다.


- 일찍오면 20,000원인데... 물량이 떨어져서 택배로 보내준다고 22,000원 달라고 하네요.
 일찍 올것을...ㅜㅡ


- 또 다른 소 모빌.


- 또 다른 곤충 모빌


- 태엽을 감으면, 저절로 돌아갑니다.


- 정말 귀여운 장난감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너무 비싼 가격 ㅜㅡ. 신비한테 모두 사주고 싶었는데......


- 아기 옷들.


- 돌잔치 때 하객들을 위한 선물. 비누로 만든 아기 신발 너무 귀엽습니다.


- 돌잔치 준비.


- 원래 전시회에 온 목적은 카씨트와 유모차였는데, 괜찮은 것은 백만원을 넘더군요.


- 전시회장의 사람들.


- 전시회장의 사람들.


- 아기 요람을 렌탈해 주는 곳.


- 신비도 요람이 있어야 하나? 고민만 하다가 지나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