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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장소

대명리조트 비발디파크 부대시설

 신비가족의 대명리조트 비발디파크 부대시설 이용.

<파크골프>
신비가족은 대명리조트 비발디파크에 도착해서 객실 짐 정리를 모두 마치고,  메이플동 앞에 있는 파크골프장으로 향했습니다.
 파크골프는 모두 9H로 되어 있으며, 1회전 시 성인 1인 회원 8.000원, 일반 11,000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저희는 8,000원에 이용했습니다. 신비가족에게 비싼 요금 같았지만, 신비가 골프에 소질이 있는지 알아보기 위한 투자라고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 파크골프장으로 이동.


- 대명리조트 비발디파크에 들어오기 전에 비발디 컨트리클럽이 있습니다.
 지금 설명하는 파크골프는 컨트리클럽과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 벙커쪽에 있는 공을 박세리처럼 멋있게 빼기 위해서 신비엄마와 신비가 노력하는 모습.


- 타이거우즈와 같은 폼으로 홀인원을 꿈꾸는 신비아빠.


- 파크골프의 1H에서는 이벤트 중입니다.
 '홀인원'일 경우, 오션월드 2인 무료 입장권을 준다고 합니다.
 신비아빠는 정말 아쉽게 탈락..... 주변 모든 사람들이 탄성을 질렀습니다. 지금 생각해도 조금만 오른쪽으로 쳤으면 ..... 아쉽습니다.


<곤도라를 이용한 정상 휴게소>
 대명리조트 비발디 파크를 온지 2틀째 저녁.
 신비가족은 곤도라를 타고, 정상에 오르기로 했습니다.
 곤도라 이용은 성인 1인당 8,000원이면, 우리 신비는 엄마 뱃속에서 공짜로 이용 했습니다.
 정상으로 향하는 곤도라는 생각보다 무섭습니다. 곤도라가 움직이는 동안 무서워서 움직이지도 못했습니다. 그리고, 박명수 처럼 입에서 이물질이 분비..... ㅋㅋ

- 곤도라를 이용하러 메인센터로 향하는 중.. 시골장터가 있었습니다. 이 곳에서는 동동주, 파전 같은 전통 음식을 팔고 있더군요.


- 아! 지금 다시 생각해도 아찔했던 곤도라.


- 처음에는 무섭지 않습니다. 그러나, 위로 올라가면 갈수록...... 다리에 힘이 들어가고, 떨리는 손은 의지할 곳을 찾으려고 이 곳 저 곳을 붙잡고, 입은 마르고.... 고소공포증인가?


- 곤도라를 밑에는 모두 골프장으로 활용하고 있었습니다.


- 정상에 오르는 곤도라.


- 겉에서 보기에는 너무나 안정적인 모습.  그러나 안에 타고 있으면, 너무너무 높다보니.......무섭습니다.

- 정상에 다 올라온 곤도라.


- 또, 타고 내려가야 합니다.ㅜㅡ 신비도 무서웠지.. 그런데 신비 엄마는 재미있다고.....


- 정상에도 모두 골프장으로 활용. 우리나라 골프에 대한 열정이 대단합니다.


- 정상에 위치한 H은 상급자 코스라고 합니다.


- 비발디파크 골프.


- 정상에서 내려다본 오션파크의 모습입니다. 아! 들어가고 싶다.


- 신비엄마와 신비가 정상에 선 모습.


- 신비아빠가 정상에 선 모습.


- 신비엄마의 고뇌. 오늘 저녁은 무엇을 먹을꼬.....(된장찌게 먹었습니다.)


- 대명리조트 비발디파크 정상에서 일몰.


- 일몰이 정말 장관이었습니다.


- 사람들도 전망대에서 일몰을 구경하는 중.


- 70-200 렌즈의 필터가 기본 필터라서 ... 좀 비싼게 달려 있었으면..하는 아쉬움이 듭니다.


 또 다시 무서운 곤도라를 타고 내려온 신비가족.
 정말 아름다운 자연을 한눈에 볼 수 있어서 너무너무 기분이 좋았습니다. 대명리조트 비발디파크에 오시면, 꼭 곤도라를 타고 정상에 올라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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