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의 21주 초음파사진
2007년 6월 16일 오늘은 아빠랑 엄마가 신비를 보러 갔던날. 신비의 건강한 모습을 보고, 엄마랑 아빠는 너무 기분이 좋았단다. 신비가 얼굴을 자꾸만 돌려서 오랫동안 얼굴은 볼 수 없었지만, 신비의 눈, 코, 입, 손가락, 발가락, 그리고 중요한 부분^^ 까지 모두 봤단다. 신비의 작은 심장이 콩딱콩딱 뛰고, 양손을 곱게 모아서 볼 옆에 붙여 있는 모습까지.... 모두 너무너무 이쁘게 잘 만들었더구나^^ 다음에는 병원에 가면, 입체초음파 사진을 찍을 거라고 하는데....... 그때는 우리 신비얼굴 자세히 볼 수 있을 것 같아서, 아빠랑 엄마는 벌써부터 기대하고 있단다. 우리 신비 다음는 자세히 좀 보여줘.^^ 사랑한다... 우리 아들 신비야.! 21주 - 신비 : 쪼글쪼글한 나의 피부는 붉은 빛을 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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