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민 유경 결혼식 썸네일형 리스트형 철민 유경 결혼식 오늘은 정말 기분 좋은 날, 기다리고 기다리던 배철민과 이유경의 결혼식. 동우도 그것을 아는지 아침부터 기분이 최고다. 동우가 기분이 좋으면 아빠와 엄마도 기분이 좋아진다. 이렇게 동우네 가족은 11월 23일 토요일 아침을 기분 좋게 시작한다. 동우는 엄마가 사준 꼬까옷을 입었다. 꼬까옷을 입은 동우를 보니 온라인 게임인 에어로너츠가 생각난다. 회사분들이랑, 한번해 보았던 게임인데... 아기주인공이 비행기를 모는 게임이다. '잘했어!' 동우아빠는 동우카를 타고, 히터를 틀고, 새로 장착한 네비를 사용해본다. 네비->통합검색->권성동성당 입력끝. DMB로 TV를 보면서 출발. 집에서 권성동성당의 거리는 5분 거리. 그것도 신호등 때문이다. 신호등 없으면 3분 거리. 벌써 도착했다. 네비 좀 테스트 하려고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