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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이의 타임캡슐/초음파

천사의 인사 임신7주째 초음파

-2010년 03월 06일 토요일

 엄마 뱃속에서 천사가 처음으로 인사를 합니다.
 엄마, 아빠, 동우는 천사를 보면서 행복이라는 단어를 떠올리며 천사의 건강을 빌었습니다.
 
 천사가 건강한 심장 소리를 들려준 곳은 수원에 있는 연세산부인과의원 입니다.
 동우처럼 연세모아산부인과에 가려고 했으나 동우 임신때 동우를 잘 봐주셨던 선생님이 연세산부인과의원으로 옴기셔서 선생님을 찾아갔습니다.
 선생님은 우리가족을 반갑게 맞아주셨고 그래서 인지 천사엄마도 기분 좋게 진료를 받았습니다.
 천사야! 우리 가족이된 것을 축하하고 고맙다.
 우리 평생 즐겁게 지내자.
 너무너무 사랑한다. 천사야!

 천사는 현재 5주 정도되었습니다.
 심장박동도 우렁차고 아주 건강하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