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닉스파크 한화리조트

- 2009년 01월 10 동우네 가족의 겨울여행 1탄.
 
 동우네 가족은 휘닉스파크로 겨울여행을 갔습니다.
 휘닉스파크 한화리조트 핑크동 1124호.
 동우엄마 이야기로는 38평이라고 하던데.. 막상 도착하니깐 베란다만 넓고 객실은 생각보다 작았습니다.
 그러나 동우네 3식구에게는 너무 넓은 객실.
 남들은 스키&보드를 위해서 휘닉스파크에 가는데 아직 동우가 어려서 보드는 내년을 기약했고, 동우네 가족은 한화리조트 내에 있는 블루캐니언(온천)에 가는 목적으로 수영복을 가져갔습니다. 그러나 1월 10일은 한파주의보로  아무리 온천이라도 동우가 너무 추워할 것 같아서 온천도 포기하고 동우네 가족은 블루캐니언 옆에 있는 놀이방에 갔습니다. 놀이방에서 동우랑 너무 재미있게 놀았는지 금방 저녁이되었고, 겨울여행의 하루가 지나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