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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우의 타임캡슐/이야기

휘닉스파크 스키장

- 2009년 01월 11일 월요일 동우네 겨울여행 2탄.

 다음 날. 동우네 가족은 체크아웃을 하고, 스키장으로 향했고, 동우는 처음으로 스키장의 눈 위를 걸어보게 되었습니다.
 눈 위를 걸을 때마다 나는 뽀드득 뽀드득 소리에 동우는 신기한듯 잠시 추위도 잊고 이리저리 분주하게 돌아다녔습니다. 리프트 타고, 휘닉스 파크의 정상까지 정복한 정동우의 겨울여행. 동우야! 올해는 리프트를 타고 내려왔지만, 우리 내년에는 정상에서 함께 보드타고 내려오자.
 리프트를 타고 내려오다 잠이든 정동우.
 동우는 휘닉스파크에서 집에 올 때까지 한번도 깨지않았고, 동우네 겨울여행은 이렇게 끝났습니다.
 2월달에는 비발디 파크로 고고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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