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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이의 타임캡슐/이야기

동원이네 어린이집 운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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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이가 다니는 어린이집에서 운동회를 했습니다.

2년 전에는 동우가 했었는데... 세월이 흘러 둘째 동원이가 동일한 장소에서 운동회를 하니 감회가 새롭답니다.

아주대학교 강당에서 진행된 운동회

삐뚤삐뚤 노래에 맞춰 율동과 함께 시작한 운동회, 아빠와 함게 달리기 게임으로 얻은 공과 비누방울, 동우의 채송화반 선생님들과 사진 찍고, 동원이의 병아리반 선생님들과 사진 찍고, 엄마가 아침부터 준비한 곰돌이 김밥으로 점심을 함께하고 운동회는 막을 내렸습니다.

집으로 가기에는 아쉬워 외할머니와 함께 군포 진달해 축제에 찾아갔고, 오늘 길에 철도박물관도 들렸습니다.

그리고 오늘 동우와 동원이를 군대보내는 마음으로 스포츠 머리로 이발을 했답니다.

선천적으로 남자는 머리를 짧게 자르면 군기라는 것이 생기는 것일까요?

동우, 동원이의 입에서 "Yes sir","알겠습니다" 라는 말들이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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